김영훈 회장은 SBS CNBC뉴스 인터뷰를 통해
"세계에너지총회(WEC: World Energy Congress)"에 대해 소개하고,
한국 대표단이 총회에서 어떤 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간략히 전달했다. 

세계에너지총회는 민간분야는 물론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에너지 관계자들이 한 자리에 모여,
천연가스, 석유, 원자력, 신재생에너지 등 여러 에너지 문제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회의다.

한국 대표단은 차기 총회인 2013 대구총회를 준비하기 위한 아이디어를 얻고, 참석자들에게 다음 총회를 
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 이번 행사에 참석했다.